한반도 정세, 북미관계

5월
02
by limchangrok at 9:14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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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쓰레기 하치장인가?

21대 국회에는 북한 탈출민 2명이 입성했다. 지성호, 태영호(태구민). 이 둘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북한을 비난하고 정보를 판 댓가를 짭짤하게 맛보는 중이다. 아예 이번에는 입에 독이 올라 북한의 김정은 사망을 99% 확신하며, 그의 죽음을 팔아 자신이 북한내 사정을 잘 아는 실질적 인물임을 자처하듯 가짜뉴스를 양산하며 자랑삼아 행세하고 있다.

이 두 당선자는 미래통합당이 원내 진입시켰다. 미통당은 북한에서 김정은 독재체제에 반기를 들고 자유대한민국에 입성한 반공주의자라는 상징성을 이들로부터 헐값에 사서 미통당의 자산을 보태는 전략을 구사했다.

그러나, 미통당은 자신들이 아주 위험한 놀음을 하였고 결국 북한에 관한 한 이 둘로 인해 점차 오히려 대북한 정책에서 꽥소리 하나 못하는 자충수에 빠지게 될 것이라는 안목은 예상하지 못했다. 이들에게는 이보다 더 쉬운 과제도 풀기어려운 성장 한계의 집단이다. 이들이 북에서도 대접을 잘 받는 영웅이라면, 충분히 북한에서 자신의 정치적 야망은 물론 인민을 위해 헌신하거나 봉사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도 도덕과 인문이 있고 인간이 사는 곳이라 떡잎부터 열매까지 다 알아주는 세계다.

태영호가 김정은의 사망설을 확대하면서, 불확실한 정보에 자신이 북한 전문가임을 얹혀 불안을 확대 재생산하는 정도에 비하면, 태영호라는 인물이 횡령 및 성추행 등 추접한 비행을 저질러 되돌아 갈 수 없는 처지가 되자 자신의 숨통을 연명할 마지막 코스로 한국을 택한 것이라는 정보 역시, 많은 사람들이 고려하여 살펴봐야 할 문제가 아닐 수 없으며, 김정은 사망설이라는 불확실한 가설에 목을 매고 자신의 주가를 올리고 싶어하는 가증스런 몸부림의, 고향 국가의 지도자 김정은 사망설 가짜뉴스 확대에 비하면, 태영호나 지성호의 자질과 결이 한국 국회에서 일할 수 있는 충분한 자질은 갖춘 인물인가에 대한 우려가 깊어진 것이다.

오직 자신의 이익만 있다면, 타인의 삶이 어떻게 결정되는 자신만 잘 살면 된다는 식의 강남사고가...
2월
11
by limchangrok at 6:2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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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시킨 민족반역의 무리 박근혜패당은 가장 비참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전 세계를 격동시킨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인공지구위성 '광명성-4'호 발사의 완전성공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지역의 안전을 담보하는 자위적조치이며 평화적우주리용권리를 당당히 행사한 과학기술중시정책의 자랑찬 결실로서 우리 민족의 긍지를 최상의 높이에서 떨치게 한 민족사적대경사이며 강대국중심의 세계정치지형을 완전히 바꾼 인류사적사변이다.

지 금 온 겨레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은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면상을 호되게 후려갈긴 우리의 정의의 장거에 대해 후련해하면서 진심으로 기쁨의 박수를 보내고있다.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위성발사는 그 누구도 시비할수 없는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자주적 권리의 떳떳한 행사이다.

그 무슨 유엔 결의로 말하면 우리가 강해지고 잘사는것을 막고 강권과 전횡으로 세계를 저들이 판을 치는 세상으로 만들어보려는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과 추종세력들이 조작해낸것으로서 우리는 언제 한 번 그에 대해 인정한 적이 없고 철저히 배격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박근혜패당은 우리의 수소탄시험과 평화적인 위성발사를 그 무슨 유엔결의 위반으로 떠들어대면서 제재소동을 일구다 못해 10일 개성공업지구의 전면중단을 선포하는데까지 이르렀다.

이로써 6·15 이후 온 겨레의 관심과 기대속에서 10여년간이나 공동번영의 동음을 울려온 개성공업지구는 만고역적 박근혜 정권에 와서 전면 폐쇄상태에 놓이게 되였다.

이번의 도발적조치는 북남관계의 마지막 명줄을 끊어놓는 파탄선언이고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에 대한 전면부정이며 조선반도정세를 대결과 전쟁의 최극단으로 몰아가는 위험천만한 선전포고이다.

다 아는 바와 같이 개성공업지구는 남조선의 기업가의 요청에 따라 우리가 군사적으로 예민한 최전연지역을 통채로 내주어 건설한 민족의 화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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